관악구가 아이들이 숲에서 자연생태적인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지난 13일 유관 기관과 함께 '2025년 관악구 유아숲체험원 운영 협약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구는 협약서 교환에 이어 관악구 유아숲체험원 설명회를 통해 체험원 별 유아숲지도사를 소개하며, 아이들이 자연과 친숙해지고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계획을 공유했다.
올 3월부터 11월까지 2세~7세 미취학 아동들을 대상으로 ▲숲속 놀이 ▲자연 관찰 ▲정원 텃밭 체험 등 유아숲지도사의 전문적인 지도 아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교육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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