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예산학교를 운영해 재정 민주주의 실현에 나선다.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예산 편성과정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우리가 제안한 사업이 어떻게 반영되는지 알게 되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제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7일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예산학교를 운영했으며, 다양한 세대와 주제별 그룹을 위한 ‘찾아가는 예산학교’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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