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지역의 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대면인계를 받은 보호자가 아이와 함께 하교하고 있다.
보호자가 현관 1층 안전보호실 옆 인터폰으로 돌봄교실에 연락하면 아이들은 하교도우미와 함께 나와 인계됐다.
같은 날 찾은 중구의 B학교는 드문드문 동행귀가가 이뤄져 한산한 모습으로, 보호자가 1층에서 인터폰을 하면 돌봄교실에서 얼굴을 확인한 뒤 아이가 혼자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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