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전경(제공=경남도) [경남도 행감 톺아보기]2024년 11월 열린 경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하동군이 갈사만 개발사업 실패로 인해 2600억 원 규모의 부채를 떠안은 문제가 집중 지적됐다.
도의회는 경남도에 갈사만 개발사업의 재정 부담 해소를 위한 특별 대책 마련과 중앙정부와의 협력 강화를 요구했다.
향후 경남도의 책임 있는 역할과 중앙정부 지원 여부가 갈사만 개발사업의 향방을 결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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