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회 와룡포스터(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 대표 축제인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가 사천시 통합 30주년과 사천 방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4일까지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전통과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지는 '제27회 사천와룡문화제'는 '와룡!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사천 문화적 특색을 널리 알리고 전통 공예, 로봇 탑승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와룡문화제는 사천시 통합30주년을 기념한 시민 화합형 축제로 단순히 지역민 참여를 넘어 사천시민과 관광객들이 문화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문화의 향연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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