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 전경(제공=경남도) [경남도 행감 톺아보기]경남로봇랜드재단이 테마파크를 직영 전환했으나 인력 승계와 운영 체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경남로봇랜드재단 대표이사는 "15년간 위탁 운영하다 보니 주인의식이 부족했고 장기적 관점의 노력이 없었다"고 직영 전환 배경을 설명했다.
권원만 위원은 직영 전환 과정에서 기존 위탁사 직원 150명의 고용 문제를 우려했으나, 재단 대표이사는 "기존 직원 중 정규직은 약 42%, 계약직은 약 47%가 재취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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