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과 영동군 일대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규모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이 불은 인접한 영동군 용산면 부상리 야산으로까지 번지면서 피해 규모가 확대됐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후 산불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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