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신고가 307건 접수됐으며, 그중 절반 이상은 ‘해킹’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와 함께 2024년 한 해 동안 신고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분석해 원인별 예방책을 담은 ‘2024년 개인정보 유출 신고 동향 및 예방 방법’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공공기관의 유출 신고는 전체 유출 신고의 34%(104건)로 전년도 41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