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로 가정용 음식물처리기(소형감량기) 구매비용 지원사업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2천200세대에는 최대 35만원까지 구매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온라인 신청은 24일부터 강남구 자원순환종합포털(clean.gangnam.go.kr)에서 할 수 있고, 방문 신청은 31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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