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는 미 2사단 23연대 1대대 장병 700여명이 지난 21일 양평 지평면 지평리전투 격전지에서 펼친 행군을 지켜본 뒤 이처럼 밝혔다.
미 2사단 23연대 1대대는 이날 6·25 참전용사들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고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지평리전투 격전지 12㎞를 행군했다.
미 2사단 23연대 1대대는 6·25전쟁 당시 지평리전투에 참여했던 부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