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치유의 숲' 3월 24일부터 시범 운영
거제 치유의 숲, 3월 24일부터 시범운영(제공=거제시) 경남 거제시는 3월 24일부터 거제 치유의 숲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병산 자락에 위치한 '거제 치유의 숲'은 숲과 교감을 통해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산림의 다양한 치유인자를 활용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거제시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객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개장을 준비할 예정이며, 차별화된 치유프로그램 개발 등 많은 시민들이 치유의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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