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세계 물의 날 ‘시민참여 환경부스’ 운영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21일 승기천에서 진행된 '2025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서 물 순환 환경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에 맞춰 기후 위기속 지속 가능한 물 순환을 위해 하수 처리의 중요성에 대한 전시와 시민참여 퀴즈를 운영했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난해 안정적인 하수처리를 통해 약 4738만톤의 재이용수를 공업용수, 하천유지용수 등으로 공급했다"면서 "3월 물 자원의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하는 '남항 물홍보관'도 개장했으니 많은 관람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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