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정현(676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와세다대 인터내셔널 오픈(총상금 1만 5000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정현은 23일 일본 도쿄 와세다대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구마사카 다쿠야(542위·일본)를 2-0(6-4 6-0)으로 이겼다.
지난 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총상금 3만 달러 대회에서 우승한 정현은 2개월 만에 두 번째 ITF 대회 단식 정상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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