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3일 오후 1시 기준, 산청 산불의 진화율이 약 65%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산청 산불로 창녕군 소속 산불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4명이 숨지고, 5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는 등 인명 피해가 심각하다.
소방당국은 지난 23일 고립된 산불진화대원과 공무원 수색에 나서 산불진화대원 3명과 공무원 1명을 발견했으나 모두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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