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9월 프랑스오픈에서 예선 탈락한 뒤에는 허리 부상으로 회복에 집중했다.
정현은 올해 초 세계랭킹이 1000위권 밖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지난 1월 암만 미네랄 오픈, 이번 와세다대 인터내셔널 오픈 우승으로 500위권 진입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정현이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와세다대 인터내셔널 오픈은 지난 1월 암만 미네랄 대회와 마찬가지로 성인 남자 테니스 국제 대회 중 가장 등급이 낮은 퓨처스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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