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로고 달고 처음 경기 나선 신지애, JLPGA 공동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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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로고 달고 처음 경기 나선 신지애, JLPGA 공동 10위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V포인트 SMBC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에서 아깝게 톱10을 놓쳤다.

프로 통산 65승의 신지애가 지난 14일 두산건설과 서브 후원 계약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2주 전 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공동 2위에 올라 J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로 올라선 신지애는 두 번째 대회에서도 톱10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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