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과 마찬가지로 일찌감치 온라인 예매를 통해 많은 입장권이 판매됐고, 현장 판매분까지 모두 동이 났다.
이날 광주뿐만 아니라 5개 구장에서 모든 입장권이 판매되면서 KBO리그는 역대 최초 개막 시리즈 이틀 연속(토-일요일 기준) 전 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원정팀 NC는 박민우(2루수)-김주원(유격수)-손아섭(우익수)-맷 데이비슨(1루수)-박건우(중견수)-권희동(좌익수)-서호철(3루수)-김형준(포수)-김휘집(지명타자)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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