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산불 진화 과정에서 안타깝게 생명을 잃으신 진화대원과 공무원 네 분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피소에서 밤을 지새우는 이재민들과 모든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위로를 드리며, 진화대원과 공무원 여러분의 안전을 기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머물며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 일정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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