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의 인공지능(AI) 혁신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아시아 공항 가운데 최초로 ‘공항 AI 연합(Airports AI AllAInce, AAA)’에 가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설립한 AAA는 미국 애틀란타 공항, 독일 프라포트 공항 등 주요 공항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빅테크 기업을 주축으로 구성한 공항 AI 혁신 분야 글로벌 협력체다.
인천공항은 디지털 대전환, 항공 AI 혁신허브 추진 등 AI 분야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AAA로부터 가입 요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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