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관광지인 인도네시아 발리섬 근처 바다에서 관광객을 태운 보트가 전복돼 외국인 관광객 1명이 숨졌다.
23일(현지시간) AFP·AP 통신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발리섬에서 근처 누사 페니다섬으로 가던 보트가 누사 페니다섬 서쪽 켈링킹 해변 앞바다에서 높은 파도에 휩쓸려 뒤집어졌다.
이에 따라 호주인 여성 관광객 1명이 물에 빠져 숨졌으며, 나머지 관광객과 선원 등 12명은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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