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등 수입맥주 가격이 다음달부터 최대 9% 인상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오비맥주가 판매하는 버드와이저, 호가든, 스텔라, 산토리, 구스아일랜드, 엘파 등 수입맥주 6종의 가격이 인상된 바 있다.
이 같은 수입맥주 가격 인상에 따라 편의점 4캔 묶음 판매 가격도 1만 2000원에서 1만 3000원으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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