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3가 올해 국내 시장 전기차 판매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EV3는 올해 1월 429대, 2월 2257대 등 누적 2686대가 팔리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중 롱레인지 모델이 전체 판매량 중 80% 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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