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차량에 구비해둔 에어컨 부품을 챙겨 오류가 뜬 시스템에어컨으로 달려간 백 엔지니어는 환자들이 온도 변화를 느낄 새도 없이 에어컨 수리를 모두 마쳤다.
그가 맡고 있는 A병원의 에어컨은 총 166대에 달한다.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인기를 얻으며 의료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엔지니어들도 환자들 체온의 1℃를 사수하기 위해 숨은 곳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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