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사흘째 이어진 23일 김해 한림면에서 전날 발생한 산불은 진화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김해 한림면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율은 90%다.
산림당국은 야산 인근 문중 묘지관리를 하던 60대가 가지고 있던 과자봉지를 태우던 과정에서 산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진화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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