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찰리 반즈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개막전에 선발등판해 투구하고 있다.
“LG 타자들의 반응이 좋더라.”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투수 찰리 반즈(30)는 22일 잠실 LG 트윈스와 개막전에 선발등판했지만, 부진했다.
개막전에서 기대했던 투구를 보여주진 못했지만, 김 감독은 반즈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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