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랜드 캐니언을 여행하던 한국인 가족 3명이 실종돼 현지 경찰이 수색 중이다.
경찰은 이들의 휴대전화 신호가 이 곳에서 마지막으로 잡혔고, 일행의 신용카드 사용 내역이 당시 이후로 없다는 점도 확인했다.
현지 경찰은 “휴대전화 신호가 감지된 시점과 가까운 시간에 근처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했다.실종자들이 이 사고와 연관돼 있을 수 있다”며 “해당 차량이 사고에 연루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현재로서는 범죄 연루 가능성을 의심할 만한 정황도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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