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이 웃었다 "개막전 최대 수확은 치리노스와 송찬의" [IS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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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이 웃었다 "개막전 최대 수확은 치리노스와 송찬의" [IS 잠실]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개막전의 최대 수확은 요니 치리노스와 송찬의"라고 말했다.

송찬의는 전날 경기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염경엽 감독은 지난 17일 타격 훈련을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온 송찬의에게 "네가 개막전 선발 출장이다.쉽게 오는 기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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