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황 피한 김도영, 영상 판독에서 '그레이드 1' 진단…"2주 후 재검" [I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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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상황 피한 김도영, 영상 판독에서 '그레이드 1' 진단…"2주 후 재검" [IS 이슈]

KIA 구단 관계자는 23일 본지와 통화에서 "김도영의 부상 부위(햄스트링)를 복수의 병원에서 영상 판독한 결과, '그레이드 1'로 확인됐다"라고 말했다.김도영은 전날 열린 정규시즌 개막전인 광주 NC 다이노스전에 2번 타자·3루수로 선발 출전,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시즌 첫 안타를 기록한 뒤 교체됐다.1루에서 오버런한 뒤 귀루하다 햄스트링에 불편함을 느낀 게 화근이었다.통증 부위를 부여잡은 김도영은 절뚝거리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갔다.

1차 검진에선 햄스트링 손상이 확인됐다.중요한 건 손상의 정도.햄스트링은 부상 상태에 따라 그레이드(등급)를 1~3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KIA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복수의 병원에 영상 판독을 의뢰했다.A 구단 수석 트레이너는 "(최악의 상황인) 그레이드 3단계는 최소 4개월 이상의 결장이 불가피하다.

통증을 참고 경기를 뛰는 경우도 있다"라고 말했다.KIA 구단 관계자는 "2주 후에 재검진하면 김도영의 정확한 복귀 시점이 나올 것 같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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