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폭 피해 경기북부 '기회발전특구' 지정 재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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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폭 피해 경기북부 '기회발전특구' 지정 재촉구

경기도가 최근 포천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에 이어 양주에서도 무인기와 헬기가 충돌하는 등 군 관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경기북부접경지역을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야 한다고 정부에 재차 촉구했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북부 접경지역 기회발전특구 지정 촉구’ 공문을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시대위원회에 보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지방시대위원회의 수도권 기회발전특구 신청 지침 마련 ▲산자부의 경기북부 접경지역에 대한 기회발전특구 신청 절차 진행을 정부에 강력하게 재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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