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준, 출루하면 까다롭다"는 이강철 감독…헤이수스는 '이 선수'가 힘들었다는데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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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준, 출루하면 까다롭다"는 이강철 감독…헤이수스는 '이 선수'가 힘들었다는데 [수원 현장]

헤이수스가 임종찬을 루킹 삼진, 최재훈을 헛스윙 삼진으로 요리한 뒤 심우준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줬다.

이어 "지난해부터 지켜보니 헤이수스는 잘 던지다 갑자기 볼넷을 한 번씩 주곤 하더라.풀카운트에선 볼넷이 잘 안 나오는데 3볼일 때는 바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주는 경우가 많았다"며 "올해 시범경기 때도 기가 막히게 잘 던지다 스트라이크존에서 많이 빠지는 공 4개로 볼넷을 주는 경향이 있었다.선수에게 한 번 물어보려 한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심)우준이는 출루하면 까다로운 선수다.게다가 헤이수스는 (퀵모션이) 느린 편이다"며 "어느 팀이든 8, 9번을 누상에 내보내고 1, 2번으로 연결되면 대량 실점을 하게 된다.우준이를 떠나 8, 9번 타자들은 웬만하면 출루시키지 않았으면 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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