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신장2동에 2028년까지 문화가족도서관이 건립된다.
시는 도서관이 완공되면 세계 각국의 유명 건축물을 축소해 놓은 미니어처빌리지와 연계해 지역의 문화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도서관이 아닌, 가족 단위 시민이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미니어처빌리지와 연계해 지역의 문화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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