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면역세포의 일종인 대식세포를 이용해 고형암까지 치료할 수 있는 항암 기술을 제안했다.
이에 고형암 내부까지 침투할 수 있는 면역세포인 대식세포를 활용하려는 연구가 시도되고 있지만, 항암 유전자 변형이 짧은 시간 동안만 가능해 치료 효과가 낮았다.
연구팀은 렌티바이러스를 유전자 전달 매개체(vector)로 사용해 대식세포의 손상 없이 항암 유전자를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