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로 안타깝게 생명을 잃으신 진화 대원과 공무원 네 분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국에서 30건의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가용한 자산을 총동원해서 산불을 빨리 진화하고 이재민들을 잘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썼다.
한편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은 이날 기준 헌재에 접수된 지 100일째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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