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원지방도 58호선 도로개설공사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는 서포면 구평리 현장사무실에서 국가지원지방도 58호선 건설공사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지원지방도 58호선 건설공사는 총사업비 356억 원이 전액 국·도비로 투입되는데, 길이 6.1km, 폭 10m 규모로 곤양면과 서포면을 잇는 연결도로 사업이다.
박동식 시장은 "국가지원지방도58호선 건설공사가 도로 이용 차량과 지역 주민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완벽한 안전 시공으로 명품도로를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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