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산림 피해는 물론 인명 피해까지 집계되는 등 큰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23일 오전 7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주(중대본)의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산청군에서 산불은 1329㏊의 산림을 태웠지만 진화율은 30%에 그치고 있다.
특히 전날(22일) 오후에는 산불을 진화하던 진화대원 등 4명이 사망하고, 부상자도 10명 발생했으며, 현재까지 주민 335명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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