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 군수. 군의회 의장 한전 본사 방문
남한권 울릉군수와 이상식 울릉군 의회 의장 및 의원 등이 지난 10일 한국전력공사 본사를 전격 방문했다.
최근 울릉도의 발전설비 증설 무산과 한전 울릉지사 폐지 소식과 관련해 한국전력 대구본부와 논의된 발전설비 증설과 한전 울릉지사 존속에 대한 주민 요구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울릉군과 울릉군 의회는 울릉공항, 해경기지 등 향후 전력 수요 급증과 전기차 충전소 등 전기 인프라 확충을 통한 관광·생활환경 개선과 안정적 전력공급방안을 위한 향후 발전설비 증설과 한전 울릉지사 조직 폐지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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