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에서 이틀째 대형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림당국은 23일 일몰 전 주불 진화를 목표로 인력과 장비를 집중 동원하고 있다.
전날 30%에 이르던 산불 진화율은 밤사이 순간최대풍속 초속 16m에 이르는 서풍으로 인해 산불영향구역이 넓어지며 이날 오전 9시 기준 2.8%대로 떨어졌다.
전체 35개 마을에서 693가구 1천217명이 대피를 했다가 189가구 269명이 복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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