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매도시 중국 우시시 초청 방문한 김해시 대표단 기념촬영 모습./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중국 우시시 대표 축제인 '2025 우시 국제의 달' 공식 초청을 받아 신종기 행정국장을 단장으로 대표단을 파견했다.
올해는 지난 1995년 우시시와 국제우호도시로 교류를 시작한 지 30주년, 2005년 국제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양 시는 2023년 의생명·의료기기 협력 MOU를 체결하며 의생명 분야 교류에 물꼬를 텄다.
시는 오는 4월 '가야문화축제'와 5월 시군 통합 30주년 기념 '김해시민의 날'에 우시시 공연단과 대표단을 각각 공식 초청해 교류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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