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방사성폐기물 관리 학회인 WM2025 심포지엄 현장./한수원 제공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최근 세계 최대 규모의 방사성폐기물 관리학회인 'WM2025 심포지엄' 사무국의 초청으로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에 참가했다.
美방사성폐기물학회와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본 심포지엄에서 한수원은 자체기술로 개발한 '세계 최초 수직모듈형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모델(COSMOS)'을 전시했다.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의 방사성폐기물 관리분야 안전성 확보 기술 및 원전 해체 분야 기술개발 현황 등을 소개해 세계 전문가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고 한수원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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