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이혜경)는 2월부터 다문화가족 취학 전·후 초등학교 자녀들을 위한 기초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기초학습지원은 ▲기초국어 및 수학 소그룹 수업 ▲수준별 맞춤형 학습지도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한 초등학교 생활 안내 ▲아동, 부모 상담 ▲체험학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 2회(회당 40분) 센터에서 진행된다.
이혜경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계속해서 학습과 긍정적인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해 아동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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