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우(대전대)가 제2회 인도 국제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혼합 복식에서 우승했다.
황찬우는 22일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그레이터노이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혼합 복식 결승에 덴마 미카(일본)와 한 조로 출전, 홍상현(대전대)-사콘 도모미(일본) 조를 5-1로 물리쳤다.
이번 대회에는 대전대 남자 선수들이 일본체육대학교 여자 선수들과 혼합 복식 조를 이뤄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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