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이 사흘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해 야산 화재에 '산불 2단계'가 발령됐다.
산림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 반 뒤인 오후 4시 30분에 산불 1단계를 발령했다.
산림당국은 헬기 8대와 장비 21대, 인력 192명을 투입해 약 2시간 20분 만에 진화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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