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미니어처빌리지와 연계한 가족도서관 건립으로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추진한다.
2028년 가족도서관이 들어설 오산 미니어처벌리지 내 잔디광장 전경.(사진=오산시) 23일 경기 오산시에 따르면 내삼미동 907, 오산미니어처빌리지 잔디광장에 조성되는 가족도서관은 총사업비 100억원을 들여 3060㎡ 규모로 조성된다.
가족도서관은 단순한 독서공간을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개방형문화공간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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