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이탈’ 김도영 “한 경기 만에 사라져 죄송…금방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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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이탈’ 김도영 “한 경기 만에 사라져 죄송…금방 돌아오겠다”

2025시즌 프로야구 개막 첫날부터 부상으로 교체된 KIA 타이거즈 간판 타자 김도영이 사과와 함께 빠른 복귀를 약속했다.

이에 KIA 트레이너가 뛰어나가 김도영의 상태를 점검했고, 경기에 뛸 수 없다는 판단에 대주자 윤도현으로 교체했다.

올해 시범경기 5경기에서도 타율 0.467(15타수 7안타)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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