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슈어저.
이날 토론토 선발투수로 나선 슈어저는 4이닝 동안 62개의 공(스트라이크 47개)을 던지며, 2피안타 무실점 4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앞서 슈어저는 지난 1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오른손 엄지손가락 통증으로 등판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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