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이 연현마을 주민들을 만나 조속한 공원 조성 추진을 약속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1일 연현마을 주민들을 만나 연현공원 조성사업 관련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안양시) 23일 경기 안양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수원고법은 제일산업개발과 한일레미콘 등이 시를 상대로 제기한 ‘연현공원 도시관리계획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원고의 항소를 기각했다.
제일산업개발 등은 연현마을 공원 조성과 관련한 시의 도시관리계획(공원) 결정에 의해 재산권이 침해됐다고 주장하며 2021년 4월 이번 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해 1월 1심 재판에서 안양시가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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