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동시다발적인 산불로 국가 재난 사태가 발령되자 강원특별자치도가 산불 지역에 인력과 장비 지원에 나섰다.
산불 영향 구역은 1천802㏊로, 전체 41㎞의 화선 가운데 2㎞만 진화가 완료되고 나머지 39㎞는 여전히 진화 중이다.
김진태 지사는 "현장에 투입되는 모든 대원이 최선을 다해 진화작업에 임하되 무엇보다도 대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달라"고 당부한 뒤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길 바라며 피해 주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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