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기후변화에 대응한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2024~2030)'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과수 생산 안정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신지영 농식품부 원예경영과장은 "이상기상이 과일을 비롯한 원예농산물에 미치는 영향은 점차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의 주요 과제를 착실히 추진해 과수 생산·수급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국산 과일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도 생산 안정과 생육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후변화로 인한 과수 생산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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