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스라엘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가 만나 AI(인공지능)를 주제로 대담을 가졌다.
이 대표는 이날 대담에서 “AI 시대에 소수의 선택된 사람들만 엄청난 부를 누리게 될 가능성이 크다”며 “국가공동체가 산업 발전에 투자해서 이익의 상당 부분을 나눌 필요가 있지 않냐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얼마 전 제가 인공지능(산업)에 국부펀드가 투자하고 지분을 확보하는 게 어떨까, 세금을 걷는 것도 방법이지만 사업 자체에 공공이 참여하는 게 어떨까 말했다가 공산주의자라고 공격을 많이 받았다”며 하라리 교수에게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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