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무쌍한 바람 영향으로 경북 의성 산불 진화에 이틀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의성 산불은 서풍을 타고 밤새 번지며 전체 화선이 64㎞로 늘어났다.
23일 산림청 의성 산불현장지휘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산불 영향 구역은 1천802㏊, 잔여 화선은 62.7㎞, 진화율은 2.8%(진화 완료 화선 1.3㎞)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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